보도자료
김해, 한옥체험관 ‘청년 자립공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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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982 | ||
시는 역사문화도시 추진계획의 하나로 한옥체험관을 향후 3년에 걸쳐 단계별로 청년들에게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우선 시는 체험시설인 문화사랑방을 청년들에게 회의실 교육장, 토론실 등 네트워크 형성 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이후 3년 뒤인 2021년 5월부터는 청년들로 구성된 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을 조직해 숙박과 식당 운영도 직접 맡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옥과 청년이 만나 더 젊고 활력 있는 한옥체험관으로 만들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옥체험관은 김해시가 전통문화 체험과 관광객들에게 전통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6년 105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사랑채, 안채, 별채, 아래채, 행랑채 등 총 85칸 7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로 옆에는 수로왕릉과 대성동고분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등 김해의 주요 관광지들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숙박하면서 유명해졌다. 석기룡 기자 2018.03.09. 서울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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