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

보도자료

수로왕릉에서 '문화 살롱'

게시판 상세보기
작성일 2019-10-10 15:01:37 조회수 246
출처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68236&sc_code=1395288612&page=&total=
김해문화의전당 11월까지 공연 등 열고 가야 역사·문화 소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9일부터 11월까지 '왕릉 문화 살롱'을 연다. 총 7회에 걸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하나다.

행사는 김해한옥체험관, 수로왕릉 일대에서 열린다. 공연, 전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가야 역사·문화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더운 8월을 제외하고 매달 1~2회 진행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행사는 9일 오후 5시 김해한옥체험관 안 마당에서 열린다. 얼터너티브 국악 그룹 '초아', 창작 국악 그룹 '젊은 풍류', 클래식 현악 4중주 '앙상블이랑' 공연으로 꾸며진다.

무료. 문의 055-320-1241.

최환석 기자

2018.06.08. 경남도민일보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김해문화의전당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왕릉문화살롱
다음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으로 가야문화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