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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권역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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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1 17:02:20 조회수 248
출처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99715
12~26일 市 5개 권역서 '시민, 문화를 말하다' 주제로 진행

김해시민이 꿈꾸는 문화도시 권역별 토론회 '시민, 문화를 말하다'가 열린다.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사업단은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김해문화도시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유테이블 형태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각 권역별 다양한 문화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도 목적이다.

권역별로 자발적인 활동그룹과 활동가를 발굴하고, 이들을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공유하는 일도 벌인다.

오는 12일 진영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한림면 행정복지센터(14일), 불암동 행정복지센터(19일),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21일), 김해 행복교육지원센터(26일)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개최시간은 모두 오후 7시. 권역별 토론회 후 3월 9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는 '문화도시 100인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권역별 토론회는 문화로 김해를 바꿔가기를 희망하는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원석 기자

2019.02.11.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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